고객센터 1544-7522 365일 08:00~21:00 24시간 응급실
1544-7522 진료예약
강남베드로병원
오시는길 기존 홈페이지

40대 이후 조심해야 할 '조용한 시한폭탄' 뇌동맥류…여름철 혈압 관리 중요

언론보도

40대 이후 조심해야 할 '조용한 시한폭탄' 뇌동맥류…여름철 혈압 관리 중요

페이지 정보

강남베드로병원  26-06-23 09:04 

본문

 별다른 증상 없이 진행되다가 파열되는 순간 치명적인 뇌출혈로 이어질 수 있는 질환이 있다. 바로 뇌혈관 벽 일부가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는 뇌동맥류다.

뇌동맥류는 파열 시 지주막하출혈 등 심각한 뇌출혈을 일으킬 수 있으며 사망이나 신경학적 후유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 응급질환이다. 실제로 파열 환자 가운데 일부는 병원에 도착하기 전에 사망하며, 치료 과정에서도 높은 사망률이 보고되고 있다.

문제는 대부분의 비파열성 뇌동맥류가 특별한 증상 없이 진행된다는 점이다.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는 10~15% 수준에 불과해 상당수 환자가 건강검진이나 다른 질환 검사 과정에서 우연히 발견된다.

뇌동맥류는 뇌 안의 동맥 혈관벽 일부가 약해지면서 비정상적으로 부풀어 오른 상태를 말한다. 주로 뇌 바닥 부위의 주요 혈관인 윌리스 고리에서 발생하며, 크기와 형태에 따라 여러 종류로 구분된다. 유병률은 전체 인구의 약 2~4% 수준으로 알려져 있으며 주로 40~60대에서 발견된다.

강남베드로병원 신경중재의학과 서대철 교수는 "뇌동맥류의 정확한 발생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약해진 혈관벽에 혈류 압력이 지속적으로 가해지면서 혈관벽 손상과 탄력 저하가 발생하는 것이 주요 원인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뇌동맥류가 파열되면 갑작스럽고 극심한 두통이 나타날 수 있다. 이와 함께 오심, 구토, 목 경직, 의식 저하 등이 동반되며 심한 경우 경련이나 심정지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첫 출혈 이후 24시간 이내 재출혈 위험이 높아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응급실을 찾아야 한다.

전문의들은 고혈압, 흡연, 가족력 등 위험요인을 가진 40대 이상이라면 증상이 없더라도 뇌혈관 검사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뇌 CT, MRI, MRA 등을 통해 비파열성 뇌동맥류를 확인할 수 있다.

서 교수는 "증상이 없는 비파열성 뇌동맥류는 환자 스스로 조기에 발견하기 어렵다"며 "특히 여름철에는 폭염과 냉방 등으로 혈압 변동 폭이 커질 수 있어 고위험군은 뇌혈관 건강 관리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여름철에는 탈수와 급격한 온도 변화가 혈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충분한 수분 섭취와 혈압 관리가 중요하다. 반복적인 혈압 변화는 혈관에 부담을 줄 수 있어 평소 혈관 건강 관리가 필요하다.

최근에는 건강검진 확대와 영상의학 검사 발달로 비파열성 뇌동맥류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5년 비파열성 뇌동맥류 환자는 20만9242명으로 2020년 대비 크게 증가했다.

치료는 동맥류의 크기와 위치, 파열 위험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된다. 과거에는 개두술을 통한 경부 결찰술이 주로 시행됐지만 최근에는 혈관을 통해 접근하는 코일 색전술 등 혈관 내 치료가 널리 활용되고 있다. 또한 혈류를 차단하는 WEB(Woven EndoBridge) 장치를 이용한 색전술도 적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서 교수는 "뇌동맥류는 파열된 뒤 치료하는 것보다 터지기 전에 발견해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비파열성 뇌동맥류를 조기에 발견하면 추적관찰과 시술, 수술 등 환자 상태에 맞는 치료 전략을 세워 파열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말했다.

출처 : 건강다이제스트(https://www.ikunkang.com)




언론보도 목록
기자 제목 날짜
900

경기메디뉴스 l 김선호

2026-07-05
899

헬스조선 l 김경림

2026-07-04
898

의학신문 l 정광성

2026-07-01
897

메드월드뉴스 l 이계재

2026-07-01
896

메디파나뉴스 l 최인환

2026-07-01
895

중앙일보 l 하지수

2026-07-01
894

아시아투데이 l 배다현

2026-06-29
893

병원신문 l 정윤식

2026-06-28
892

이투데이 l 이상민

2026-06-27
891

헬스경향 l 장인선

2026-06-26
890

메디파나뉴스 l 최인환

2026-06-23
열람중

건강다이제스트 l 김현성

2026-06-23
888

헬스중앙 l 이민영

2026-06-23
887

메드월드뉴스 l 이계재

2026-06-15
886

의학신문 l 정광성

2026-06-12
885

의사신문 l 김동희

2026-06-12




진료예약 전화하기 오시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