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베드로병원, AI로 뇌동맥류 고위험군 선별 시스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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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베드로병원1 26-08-24 10:08본문
[의학신문·일간보사=정광성 기자] 강남베드로병원이 건강검진 결과를 활용해 뇌동맥류 위험도를 분석하는 AI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고위험군을 정밀검사와 전문진료로 연결하는 체계를 마련했다.
강남베드로병원(대표원장 윤강준)은 최근 의료AI 기업 탈로스가 개발한 뇌동맥류 위험도 분석 프로그램 ‘안리스크’를 도입해 건강검진 단계에서 뇌동맥류 고위험군을 선별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뇌동맥류’는 뇌혈관 벽의 일부가 부풀어 오르는 질환으로 파열되기 전까지 별다른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지만 파열 시 지주막하출혈로 이어질 수 있어 위험군을 조기에 확인하고 필요하면 정밀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 뇌동맥류 여부를 확인하려면 자기공명혈관조영술(MRA)이나 컴퓨터단층혈관조영술(CTA) 등 영상검사가 필요하지만, 모든 건강검진 수검자에게 해당 검사를 시행하기 어려운 만큼 정밀검사가 필요한 대상을 우선 선별할 방법이 필요하다는 것이 병원 측 설명이다.
이에 별도의 뇌혈관 영상을 촬영하지 않고 건강검진에서 수집된 정보를 활용해 뇌동맥류 위험도를 추정할 수 있는 안리스크를 도입한 것.
‘안리스크’는 혈색소와 공복혈당, 총콜레스테롤 등 혈액검사와 키·체중·허리둘레·혈압 등의 계측정보, 가족력과 흡연 여부 등을 분석한다.
결과는 0~100점의 위험도 점수와 5개 위험군으로 제시되며, 위험도에 영향을 준 요인도 함께 제공된다. 다만 뇌동맥류를 직접 진단하거나 기존 영상검사를 대체하는 방식은 아니며 정밀검사 필요성을 판단하기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된다.
병원은 AI 분석에서 위험도가 높게 확인된 경우 신경중재의학과와 신경외과 진료로 연계한다. 의료진 판단에 따라 MRA나 CTA 등 추가 검사를 시행하고 뇌동맥류가 확인되면 위치와 크기, 환자 상태 등을 고려해 치료 여부를 결정하는 것.
강남베드로병원 신경중재의학과 서대철 임상과장은 “뇌동맥류는 파열 전에는 증상이 거의 없는 경우가 많다”며 “가족력과 고혈압, 흡연 등 위험요인이 있다면 증상이 없더라도 뇌혈관 상태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윤강준 대표원장은 “뇌동맥류는 파열된 이후보다 증상이 없을 때 위험도를 확인하고 필요한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에 안리스크 도입을 통해 건강검진 단계에서 확인한 정보가 실제 검사와 치료로 이어지도록 원내 치료프로세스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질환을 치료하는 일과 더불어 질병에 이르지 않도록 미리 살피는 일에도 진료와 치료 역량을 계속 해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 의학신문(https://www.bosa.co.kr)
강남베드로병원(대표원장 윤강준)은 최근 의료AI 기업 탈로스가 개발한 뇌동맥류 위험도 분석 프로그램 ‘안리스크’를 도입해 건강검진 단계에서 뇌동맥류 고위험군을 선별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뇌동맥류’는 뇌혈관 벽의 일부가 부풀어 오르는 질환으로 파열되기 전까지 별다른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지만 파열 시 지주막하출혈로 이어질 수 있어 위험군을 조기에 확인하고 필요하면 정밀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 뇌동맥류 여부를 확인하려면 자기공명혈관조영술(MRA)이나 컴퓨터단층혈관조영술(CTA) 등 영상검사가 필요하지만, 모든 건강검진 수검자에게 해당 검사를 시행하기 어려운 만큼 정밀검사가 필요한 대상을 우선 선별할 방법이 필요하다는 것이 병원 측 설명이다.
이에 별도의 뇌혈관 영상을 촬영하지 않고 건강검진에서 수집된 정보를 활용해 뇌동맥류 위험도를 추정할 수 있는 안리스크를 도입한 것.
‘안리스크’는 혈색소와 공복혈당, 총콜레스테롤 등 혈액검사와 키·체중·허리둘레·혈압 등의 계측정보, 가족력과 흡연 여부 등을 분석한다.
결과는 0~100점의 위험도 점수와 5개 위험군으로 제시되며, 위험도에 영향을 준 요인도 함께 제공된다. 다만 뇌동맥류를 직접 진단하거나 기존 영상검사를 대체하는 방식은 아니며 정밀검사 필요성을 판단하기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된다.
병원은 AI 분석에서 위험도가 높게 확인된 경우 신경중재의학과와 신경외과 진료로 연계한다. 의료진 판단에 따라 MRA나 CTA 등 추가 검사를 시행하고 뇌동맥류가 확인되면 위치와 크기, 환자 상태 등을 고려해 치료 여부를 결정하는 것.
강남베드로병원 신경중재의학과 서대철 임상과장은 “뇌동맥류는 파열 전에는 증상이 거의 없는 경우가 많다”며 “가족력과 고혈압, 흡연 등 위험요인이 있다면 증상이 없더라도 뇌혈관 상태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윤강준 대표원장은 “뇌동맥류는 파열된 이후보다 증상이 없을 때 위험도를 확인하고 필요한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에 안리스크 도입을 통해 건강검진 단계에서 확인한 정보가 실제 검사와 치료로 이어지도록 원내 치료프로세스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질환을 치료하는 일과 더불어 질병에 이르지 않도록 미리 살피는 일에도 진료와 치료 역량을 계속 해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 의학신문(https://www.bos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