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베드로병원 "무릎 퇴행성 관절염, 조기 관리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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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베드로병원1 26-07-01 00:00본문
강남베드로병원 "무릎 퇴행성 관절염, 조기 관리 중요"
지난해 골관절염 환자 328만명…6070 입원 질환 2위
통증·부종·보행 불편 반복 시 조기 진단 필요
체중관리·운동·자세 개선 등 생활 수칙 도움
최인환 기자입력 2026.07.0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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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강남베드로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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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 관절염은 노년기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대표적인 만성질환이다. 특히 무릎에 발생할 경우 통증과 보행 불편을 유발해 신체 활동 감소와 건강 악화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 진단과 선제적 관리가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강남베드로병원은 퇴행성 관절염이 단순한 노화 현상이 아니라 관절 구조 변화와 염증 반응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질환이라며, 무릎 통증과 부종, 보행 불편이 반복될 경우 전문의 진료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골관절염은 관절염 중 가장 흔한 유형이다. 무릎을 비롯해 엉덩이, 척추, 손 등 사용량이 많거나 부하를 많이 받는 관절에 주로 발생한다.
과도한 관절 사용과 부하는 관절 조직에 퇴행성 변화를 일으키고 염증 반응을 유발한다. 이로 인해 관절 통증, 뻣뻣함, 붓기, 변형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가 2023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골관절염은 전 세계적으로 6억명이 앓는 가장 흔한 관절염 질환이다. 이 가운데 55세 이상 연령대가 73%를 차지한다.
국내에서도 노년층에서 흔하게 발생한다. 국민건강통계 기준 2017년부터 2021년까지 65세 이상 평균 유병률은 30.2%였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골관절염 환자 수는 약 328만명으로 집계됐다. 60대와 70대에서는 백내장에 이어 두 번째로 입원이 많은 질환으로 나타났다. 외래 진료 빈도 기준으로도 60대는 5위, 70대는 4위를 기록했다.
강승백 강남베드로병원 무릎관절센터 정형외과 원장은 "무릎이나 허리의 문제로 병원을 찾는 60대 이상 환자 중 상당수가 골관절염으로 진단을 받는다"고 말했다.
이어 "골관절염에 대한 바른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관절을 건강하게 관리하고 치료하는 것이 건강한 노년의 삶을 좌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골관절염에 대한 대표적인 오해는 나이가 들면 누구나 당연히 앓는 질환이라는 인식이다.
그러나 골관절염을 단순 노화 현상으로 보는 것은 의학적으로 적절하지 않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골관절염 발생에는 노화와 별개로 관절 연골 변화, 염증, 연골 밑 뼈의 구조적 변화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운동선수처럼 관절 손상이나 외상 병력이 있는 경우에는 젊은 나이라도 골관절염을 겪을 수 있다.
여성은 골관절염 발생률이 상대적으로 높다. WHO 통계에 따르면 전체 골관절염 환자의 약 60%는 여성이다. 국내 국민건강통계 기준 여성 퇴행성 관절염 유병률도 43.5%에 달한다. 특히 무릎 관절염 환자의 70% 이상은 폐경기 여성으로 알려져 있다.
골관절염은 통증, 부종, 뻣뻣함, 관절 운동 제한 등을 유발한다. 증상은 대체로 천천히 진행되지만, 낙상이나 외상으로 관절 주위 인대 등에 손상을 받으면 급속히 악화될 수 있다.
증상이 심해지면 관절을 사용하지 않아도 통증을 느낄 수 있다. 이 경우 활동 제한으로 근육 사용이 줄고, 노쇠와 근감소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낙상 위험 증가, 심혈관질환, 비만, 당뇨, 우울증 등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무릎은 골관절염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관절이다. 체중 부하가 크고 사용량도 많기 때문이다. WHO 자료에서도 무릎 골관절염 환자가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무릎 관절염의 대표 증상은 오래 걸은 뒤 무릎 통증이나 붓기가 생기는 경우, 계단을 오르내릴 때 통증이 있는 경우, 앉았다 일어날 때 무릎이 잘 펴지지 않거나 아픈 경우 등이다.
보행 시 무릎에서 소리가 나거나 통증으로 걸음걸이가 달라지는 경우도 의심 증상으로 꼽힌다.
이 같은 증상이 반복되면 단순 노화나 피로로 넘기지 말고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무릎 관절은 보행에 중요한 관절인 만큼 골관절염 발생 시 단순한 불편을 넘어 운동 기능과 전반적인 신체 활동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강승백 원장은 "퇴행성 관절염은 초기에는 간헐적 통증에 그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관절 간 간격 축소, 경화, 변형 등 퇴행성 변화와 함께 부종, 통증이 심해질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한번 관절에 퇴행성 변화가 진행되면 되돌릴 수 없으므로 평상시 무릎 건강을 주의 깊게 살피고, 이상 신호가 발생하면 바로 병원을 찾아 관절 건강을 최대한 오래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무릎 퇴행성 관절염은 통증 부위와 양상, 관절 운동 범위 등을 확인하는 신체 검진과 방사선 검사를 통해 진단한다. 단순 방사선 검사 소견에 비해 통증이 심하거나 반월상 연골판 파열, 미세 골절 등 다른 손상이 의심될 경우 MRI 검사를 시행하기도 한다.
치료는 질환 진행 정도와 환자 상태에 따라 달라진다.
초기에는 적절한 운동과 생활습관 개선을 우선 시행한다. 이후 약물치료, 물리치료, 운동치료 등 보존적 치료를 진행할 수 있다.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 등으로 통증과 염증을 조절하고, 찜질, 전기신경자극, 재활치료를 병행해 관절 기능을 유지하는 방식이다.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환자 상태에 따라 주사치료를 고려하기도 한다.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통증이 심하거나 보존적 치료에 반응이 좋지 않은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검토한다. 관절경적 변연절제, 관절 연골 손상 부위 재생을 위한 미세골절술, 줄기세포 이식 수술 등이 대표적이다. 관절 연골 손상 병변이 작고 관절 변형이 적은 경우 효과적인 방법으로 꼽힌다.
연골 손상과 파열이 심하거나 관절염이 말기까지 진행된 경우에는 인공관절 치환술을 검토하게 된다. 손상된 부분을 제거하고 인공 대퇴골 및 경골 삽입물로 관절을 대체하는 수술이다. 통증을 줄이고 변형된 관절 기능을 회복하는 데 효과적이다.
다만 인공관절은 경우에 따라 향후 재치환술이 필요할 수 있으며, 재활치료 등 수술 전후 관리도 중요하다. 치료 방향은 경험을 갖춘 전문의와 충분히 상의해 결정할 필요가 있다.
퇴행성 관절염은 생활 속 관리를 통해 진행을 늦추고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강승백 원장은 무릎 관절 건강을 위해 적정 체중 유지와 식습관 관리, 규칙적 운동, 관절에 나쁜 자세 피하기, 금연·금주, 통증 초기 질환 관리와 찜질 등 5가지 수칙을 제시했다.
무릎 관절 건강을 위해서는 체중을 관리하고, 쪼그려 앉기, 양반다리, 다리 꼬기 등 특정 부위에 부담을 주는 자세를 피하는 것이 좋다. 바닥에 앉는 대신 의자나 소파를 활용해 무릎 굴곡을 줄이는 것도 도움이 된다.
과도한 카페인과 염분 섭취는 피하고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권장된다. 흡연과 과도한 음주도 피하는 것이 좋다.
운동도 중요하다. 관절 주위 근력을 강화하면 관절 부하를 줄이고 기능 유지에 도움이 된다. 하루 30분가량의 가벼운 평지 걷기, 스트레칭, 수영, 실내 자전거 타기 등은 관절 근육 강화와 강직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대퇴사두근 강화 운동도 무릎관절 보호와 하체 근력 강화에 효과적인 운동으로 꼽힌다.
다만 통증이나 부종이 나타날 정도의 과도한 운동은 피해야 한다. 계단 오르내리기, 쪼그려 앉아 무거운 물건을 드는 운동 등은 무릎에 부담을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운동 중 관절이 뻣뻣하거나 통증이 느껴질 때는 온찜질이나 냉찜질로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운동 후 통증이 지속되거나 붓기가 가라앉지 않으면 전문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강승백 원장은 "무릎 관절 건강은 통증 여부를 넘어 노년기 건강 수명과도 직결되는 중요한 요인"이라며 "특히 65세 이상 여성이라면 평소 무릎 통증이나 부종, 보행 시 불편 등 이상 신호를 주의 깊게 살피고 조기에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건강한 관절 기능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골관절염 환자 328만명…6070 입원 질환 2위
통증·부종·보행 불편 반복 시 조기 진단 필요
체중관리·운동·자세 개선 등 생활 수칙 도움
최인환 기자입력 2026.07.0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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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 관절염은 노년기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대표적인 만성질환이다. 특히 무릎에 발생할 경우 통증과 보행 불편을 유발해 신체 활동 감소와 건강 악화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 진단과 선제적 관리가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강남베드로병원은 퇴행성 관절염이 단순한 노화 현상이 아니라 관절 구조 변화와 염증 반응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질환이라며, 무릎 통증과 부종, 보행 불편이 반복될 경우 전문의 진료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골관절염은 관절염 중 가장 흔한 유형이다. 무릎을 비롯해 엉덩이, 척추, 손 등 사용량이 많거나 부하를 많이 받는 관절에 주로 발생한다.
과도한 관절 사용과 부하는 관절 조직에 퇴행성 변화를 일으키고 염증 반응을 유발한다. 이로 인해 관절 통증, 뻣뻣함, 붓기, 변형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가 2023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골관절염은 전 세계적으로 6억명이 앓는 가장 흔한 관절염 질환이다. 이 가운데 55세 이상 연령대가 73%를 차지한다.
국내에서도 노년층에서 흔하게 발생한다. 국민건강통계 기준 2017년부터 2021년까지 65세 이상 평균 유병률은 30.2%였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골관절염 환자 수는 약 328만명으로 집계됐다. 60대와 70대에서는 백내장에 이어 두 번째로 입원이 많은 질환으로 나타났다. 외래 진료 빈도 기준으로도 60대는 5위, 70대는 4위를 기록했다.
강승백 강남베드로병원 무릎관절센터 정형외과 원장은 "무릎이나 허리의 문제로 병원을 찾는 60대 이상 환자 중 상당수가 골관절염으로 진단을 받는다"고 말했다.
이어 "골관절염에 대한 바른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관절을 건강하게 관리하고 치료하는 것이 건강한 노년의 삶을 좌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골관절염에 대한 대표적인 오해는 나이가 들면 누구나 당연히 앓는 질환이라는 인식이다.
그러나 골관절염을 단순 노화 현상으로 보는 것은 의학적으로 적절하지 않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골관절염 발생에는 노화와 별개로 관절 연골 변화, 염증, 연골 밑 뼈의 구조적 변화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운동선수처럼 관절 손상이나 외상 병력이 있는 경우에는 젊은 나이라도 골관절염을 겪을 수 있다.
여성은 골관절염 발생률이 상대적으로 높다. WHO 통계에 따르면 전체 골관절염 환자의 약 60%는 여성이다. 국내 국민건강통계 기준 여성 퇴행성 관절염 유병률도 43.5%에 달한다. 특히 무릎 관절염 환자의 70% 이상은 폐경기 여성으로 알려져 있다.
골관절염은 통증, 부종, 뻣뻣함, 관절 운동 제한 등을 유발한다. 증상은 대체로 천천히 진행되지만, 낙상이나 외상으로 관절 주위 인대 등에 손상을 받으면 급속히 악화될 수 있다.
증상이 심해지면 관절을 사용하지 않아도 통증을 느낄 수 있다. 이 경우 활동 제한으로 근육 사용이 줄고, 노쇠와 근감소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낙상 위험 증가, 심혈관질환, 비만, 당뇨, 우울증 등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무릎은 골관절염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관절이다. 체중 부하가 크고 사용량도 많기 때문이다. WHO 자료에서도 무릎 골관절염 환자가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무릎 관절염의 대표 증상은 오래 걸은 뒤 무릎 통증이나 붓기가 생기는 경우, 계단을 오르내릴 때 통증이 있는 경우, 앉았다 일어날 때 무릎이 잘 펴지지 않거나 아픈 경우 등이다.
보행 시 무릎에서 소리가 나거나 통증으로 걸음걸이가 달라지는 경우도 의심 증상으로 꼽힌다.
이 같은 증상이 반복되면 단순 노화나 피로로 넘기지 말고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무릎 관절은 보행에 중요한 관절인 만큼 골관절염 발생 시 단순한 불편을 넘어 운동 기능과 전반적인 신체 활동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강승백 원장은 "퇴행성 관절염은 초기에는 간헐적 통증에 그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관절 간 간격 축소, 경화, 변형 등 퇴행성 변화와 함께 부종, 통증이 심해질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한번 관절에 퇴행성 변화가 진행되면 되돌릴 수 없으므로 평상시 무릎 건강을 주의 깊게 살피고, 이상 신호가 발생하면 바로 병원을 찾아 관절 건강을 최대한 오래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무릎 퇴행성 관절염은 통증 부위와 양상, 관절 운동 범위 등을 확인하는 신체 검진과 방사선 검사를 통해 진단한다. 단순 방사선 검사 소견에 비해 통증이 심하거나 반월상 연골판 파열, 미세 골절 등 다른 손상이 의심될 경우 MRI 검사를 시행하기도 한다.
치료는 질환 진행 정도와 환자 상태에 따라 달라진다.
초기에는 적절한 운동과 생활습관 개선을 우선 시행한다. 이후 약물치료, 물리치료, 운동치료 등 보존적 치료를 진행할 수 있다.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 등으로 통증과 염증을 조절하고, 찜질, 전기신경자극, 재활치료를 병행해 관절 기능을 유지하는 방식이다.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환자 상태에 따라 주사치료를 고려하기도 한다.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통증이 심하거나 보존적 치료에 반응이 좋지 않은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검토한다. 관절경적 변연절제, 관절 연골 손상 부위 재생을 위한 미세골절술, 줄기세포 이식 수술 등이 대표적이다. 관절 연골 손상 병변이 작고 관절 변형이 적은 경우 효과적인 방법으로 꼽힌다.
연골 손상과 파열이 심하거나 관절염이 말기까지 진행된 경우에는 인공관절 치환술을 검토하게 된다. 손상된 부분을 제거하고 인공 대퇴골 및 경골 삽입물로 관절을 대체하는 수술이다. 통증을 줄이고 변형된 관절 기능을 회복하는 데 효과적이다.
다만 인공관절은 경우에 따라 향후 재치환술이 필요할 수 있으며, 재활치료 등 수술 전후 관리도 중요하다. 치료 방향은 경험을 갖춘 전문의와 충분히 상의해 결정할 필요가 있다.
퇴행성 관절염은 생활 속 관리를 통해 진행을 늦추고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강승백 원장은 무릎 관절 건강을 위해 적정 체중 유지와 식습관 관리, 규칙적 운동, 관절에 나쁜 자세 피하기, 금연·금주, 통증 초기 질환 관리와 찜질 등 5가지 수칙을 제시했다.
무릎 관절 건강을 위해서는 체중을 관리하고, 쪼그려 앉기, 양반다리, 다리 꼬기 등 특정 부위에 부담을 주는 자세를 피하는 것이 좋다. 바닥에 앉는 대신 의자나 소파를 활용해 무릎 굴곡을 줄이는 것도 도움이 된다.
과도한 카페인과 염분 섭취는 피하고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권장된다. 흡연과 과도한 음주도 피하는 것이 좋다.
운동도 중요하다. 관절 주위 근력을 강화하면 관절 부하를 줄이고 기능 유지에 도움이 된다. 하루 30분가량의 가벼운 평지 걷기, 스트레칭, 수영, 실내 자전거 타기 등은 관절 근육 강화와 강직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대퇴사두근 강화 운동도 무릎관절 보호와 하체 근력 강화에 효과적인 운동으로 꼽힌다.
다만 통증이나 부종이 나타날 정도의 과도한 운동은 피해야 한다. 계단 오르내리기, 쪼그려 앉아 무거운 물건을 드는 운동 등은 무릎에 부담을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운동 중 관절이 뻣뻣하거나 통증이 느껴질 때는 온찜질이나 냉찜질로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운동 후 통증이 지속되거나 붓기가 가라앉지 않으면 전문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강승백 원장은 "무릎 관절 건강은 통증 여부를 넘어 노년기 건강 수명과도 직결되는 중요한 요인"이라며 "특히 65세 이상 여성이라면 평소 무릎 통증이나 부종, 보행 시 불편 등 이상 신호를 주의 깊게 살피고 조기에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건강한 관절 기능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