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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베드로병원, 3000만원 기부한 이현삼 씨에 감사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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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베드로병원, 3000만원 기부한 이현삼 씨에 감사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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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베드로병원  26-03-1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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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세시대 = 배지영 기자] 강남베드로병원은 뇌전증 환자 수술 및 치료 지원을 위해 3000만원을 기부한 해피콜 창업자 이현삼 씨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강남베드로병원 세미나실에서 열린 감사패 전달식에는 윤강준 대표원장을 비롯해 윤민하 행정원장, 척추센터 이춘성 원장, 뇌전증수면센터 홍승봉 원장, 골절외상센터 양규형 원장, 전동식 경영지원본부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현삼 씨는 세계 최초 양면 프라이팬 브랜드 창업자로 잘 알려진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지난 2016년 연 매출 2000억원에 달하는 회사를 매각한 이후, 건강을 비롯해 인생에서 보다 본질적인 가치의 소중함을 강조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이현삼 씨는 척추센터 이춘성 원장 통해 강남베드로병원과 인연을 맺은 뒤, 이씨와 가족들이 치료를 받으면서 훌륭한 의료진과 치료 인프라에 감동을 받은 동시에, 환자 중심 진료와 의료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온 윤강준 대표원장의 철학에 공감해왔다. 

이에 더해 지역 의료 안전망 강화에 앞장서 온 병원의 뜻에 함께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이번 기부는 이 같은 취지에 공감한 윤강준 대표원장이 동참하며 한층 의미를 더했다. 윤강준 대표원장은 이현삼 씨가 기부한 3000만원에 더해 사비 3000만원을 출연, 총 6000만원 규모의 기부금을 조성했다. 

해당 기부금은 이씨의 뜻에 따라 수술이 꼭 필요하지만 경제적 사정이 어려운 뇌전증 환자들의 수술 및 치료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이현삼 씨는 "비용과 여건의 문제로 치료 과정에 어려움을 겪는 뇌전증 환자들의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사회에서 꼭 필요한 곳에 따뜻한 마음을 보태며 나눔을 실천하는 삶을 살고 싶다"고 말했다.

윤강준 대표원장도 "이번 기부금은 수술과 치료가 절실한 뇌전증 환자 지원에 소중히 활용해 더욱 뜻 깊은 나눔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강남권역 대표 종합병원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의료 사각지대를 적극 지원하며 지역과 함께 하는 의료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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