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베드로병원] AI 뇌동맥류 위험도 분석 프로그램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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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베드로병원1 26-08-24 17:36본문
[병원신문=정윤식 기자] 강남베드로병원(대표원장 윤강준)이 건강검진 결과만으로 뇌동맥류 발병 위험도를 분석하는 인공지능(AI) 기반 프로그램을 전격 도입했다.
강남베드로병원은 최근 고비용의 추가 뇌혈관 영상검사를 시행하기 전 단계에서 기본 검진 정보만으로 고위험군을 선별해 신속한 뇌혈관 정밀 진료로 연계하는 조기 확인 체계를 구축했다고 8월 24일 밝혔다.
뇌동맥류는 뇌혈관 벽의 약한 부위가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는 질환이다.
파열 전까지 뚜렷한 증상이 없으나 일단 파열되면 지주막하출혈로 이어져 사망하거나 심각한 후유장애를 유발하므로 조기 확인이 필수적이다.
하지만 이를 진단하기 위해서는 자기공명혈관조영술(MRA)이나 컴퓨터단층혈관조영술(CTA) 같은 고가의 영상검사가 필요해 모든 건강검진 수검자에게 일률적으로 적용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강남베드로병원은 의료 인공지능기업 탈로스가 개발한 ‘안리스크(ANRISK)’를 도입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혈색소, 공복혈당, 총콜레스테롤 등 혈액검사 결과와 키, 몸무게, 허리둘레, 혈압 등 계측 정보, 가족력 및 흡연 여부 등의 문진 결과를 종합 분석한다.
분석 결과는 0~100점 사이의 점수와 5개 위험군으로 제시되며, 위험도에 영향을 미친 요인을 기여도 순으로 나열한다.
이미 촬영된 영상에서 이상 소견을 판독하는 기존 AI와 달리, 영상검사 이전 단계에서 정밀검사가 필요한 대상을 먼저 가려내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서대철 강남베드로병원 신경중재의학과 교수는 “뇌동맥류는 파열되기 전에는 대부분 증상이 없어 환자가 스스로 이상을 느끼기 어렵다”며 “가족력이나 고혈압, 흡연 같은 위험 요인이 겹친다면 증상이 없더라도 한 번쯤 뇌혈관 상태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강남베드로병원은 안리스크 도입 후 고위험군으로 확인된 환자가 방치되지 않도록 즉각적인 후속 진료 체계를 마련했다.
원내에 구축된 3.0 테슬라 MRI와 640채널 MDCT를 활용해 즉시 뇌혈관 영상검사를 시행하고 뇌동맥류의 유무와 크기 등을 확인한 후 치료가 필요할 경우 신경중재의학과 및 신경외과 전문의의 협진을 통해 증상에 맞는 맞춤형 치료가 원스톱으로 이어지게 한 것.
윤강준 대표원장은 “뇌동맥류는 파열된 뒤 병원을 찾으면 치료 선택지가 크게 줄어들기 때문에 증상이 없을 때 위험을 가늠해 보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이번 도입을 통해 건강검진 단계에서 확인한 정보가 실제 검사와 치료로 이어지도록 원내 치료프로세스를 구축했다”고 말했다.
윤 원장은 이어 “질환을 치료하는 일과 더불어 질병에 이르지 않도록 미리 살피는 일에도 진료와 치료 역량을 계속 해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 병원신문(http://www.khanews.com)
강남베드로병원은 최근 고비용의 추가 뇌혈관 영상검사를 시행하기 전 단계에서 기본 검진 정보만으로 고위험군을 선별해 신속한 뇌혈관 정밀 진료로 연계하는 조기 확인 체계를 구축했다고 8월 24일 밝혔다.
뇌동맥류는 뇌혈관 벽의 약한 부위가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는 질환이다.
파열 전까지 뚜렷한 증상이 없으나 일단 파열되면 지주막하출혈로 이어져 사망하거나 심각한 후유장애를 유발하므로 조기 확인이 필수적이다.
하지만 이를 진단하기 위해서는 자기공명혈관조영술(MRA)이나 컴퓨터단층혈관조영술(CTA) 같은 고가의 영상검사가 필요해 모든 건강검진 수검자에게 일률적으로 적용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강남베드로병원은 의료 인공지능기업 탈로스가 개발한 ‘안리스크(ANRISK)’를 도입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혈색소, 공복혈당, 총콜레스테롤 등 혈액검사 결과와 키, 몸무게, 허리둘레, 혈압 등 계측 정보, 가족력 및 흡연 여부 등의 문진 결과를 종합 분석한다.
분석 결과는 0~100점 사이의 점수와 5개 위험군으로 제시되며, 위험도에 영향을 미친 요인을 기여도 순으로 나열한다.
이미 촬영된 영상에서 이상 소견을 판독하는 기존 AI와 달리, 영상검사 이전 단계에서 정밀검사가 필요한 대상을 먼저 가려내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서대철 강남베드로병원 신경중재의학과 교수는 “뇌동맥류는 파열되기 전에는 대부분 증상이 없어 환자가 스스로 이상을 느끼기 어렵다”며 “가족력이나 고혈압, 흡연 같은 위험 요인이 겹친다면 증상이 없더라도 한 번쯤 뇌혈관 상태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강남베드로병원은 안리스크 도입 후 고위험군으로 확인된 환자가 방치되지 않도록 즉각적인 후속 진료 체계를 마련했다.
원내에 구축된 3.0 테슬라 MRI와 640채널 MDCT를 활용해 즉시 뇌혈관 영상검사를 시행하고 뇌동맥류의 유무와 크기 등을 확인한 후 치료가 필요할 경우 신경중재의학과 및 신경외과 전문의의 협진을 통해 증상에 맞는 맞춤형 치료가 원스톱으로 이어지게 한 것.
윤강준 대표원장은 “뇌동맥류는 파열된 뒤 병원을 찾으면 치료 선택지가 크게 줄어들기 때문에 증상이 없을 때 위험을 가늠해 보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이번 도입을 통해 건강검진 단계에서 확인한 정보가 실제 검사와 치료로 이어지도록 원내 치료프로세스를 구축했다”고 말했다.
윤 원장은 이어 “질환을 치료하는 일과 더불어 질병에 이르지 않도록 미리 살피는 일에도 진료와 치료 역량을 계속 해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 병원신문(http://www.khanews.com)
